[일간경기=정연무 기자] 판교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단독주택용지 중 이주자택지(상가점포주택) 주민들의 재산권이 12년 만에 정상화됐다.성남시는 “2030년 성남도시관리계획 재정비(1차) 결정(변경) 및 지형도면을 이 2월6일 확정 고시했다.이에 따라 판교 지구단위계획(상가점포주택)내에 건폐율 60%·용적률 160%, 4층·5가구 이하의 건축이 가능해진다.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1년 5월 규제 완화를 통한 주택공급 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택지개발지구의 단독주택에 대한 층수 제한 완화 및 가구 수 규제를 폐지하고 시장이 지구단위계획
용인시는 27일 기흥구 흥덕택지개발지구 내 상업지역인 영덕동 975-5일대에 요양시설 추가설치를 막기 위해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한다고 밝혔다. 이곳 상업지역에 이미 요양시설이 과도하게 집중돼 택지개발지구 내 1만여 가구가 필요로 하는 상업시설이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이다.지난 2010년 준공된 흥덕지구 내 상업지역은 총 27필지 중 17필지의 건축이 완료됐으나 이곳에 3개 요양병원과 5개 요양원이 들어와 일반 상업시설 입주가 어려운 실정이다.이에 시는 특정지역 요양시설 과밀화 방지를 위해 개정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31조에 따라 ‘용인